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 펑크/커리어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탈단 후 2014년 3월 16일에 평소 엄청난 팬임을 자처했던 [[워킹 데드]]와 관련된 토크쇼인 토킹 데드에 출연했지만 WWE에 대한 언급은 일체 하지 않았다. 또 링 네임인 CM 펑크가 아닌 본명인 필 브룩스로 출연했다. 거기다 3월 17일자 RAW에서 [[트리플 H]]는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세그먼트에서 "도중에 모든 걸 포기하고 집으로 가 버린 녀석"이라며 펑크를 대놓고 조롱했고,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행진 영상에서도 펑크와 맞붙은 [[WWE 레슬매니아 29]]의 영상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고향 시카고 주위를 벗어나지 않고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홈경기를 보러 가거나 시카고 인근 지역의 밴드 콘서트를 보러가는 등 [[프로레슬링]]과 인연을 끊었다. 탈단 이후에도 CM 펑크는 로얄티 지급을 받지 못해서 이를 갖고 소송까지 했다. 애초에 그 탈단이라는 게 빈스 맥맨과 대판 싸우고 나온 다음에 WWE 측에서 '출장 정지' 기한을 걸었고, 그 이후에도 펑크를 부르지 않다가 결국에 결혼식 날에 해고를 하는 등 모호한 처분을 해서 이뤄진 것이라 결국 승소해서 로얄티는 모두 받았다. 탈단한 뒤에도 가끔씩 경기가 재미없거나 팬들이 정말 싫어하는 선수가 나오거나, 혹은 그냥 분위기를 타거나(...) 하면 CM 펑크 챈트가 나온다. 2014년 5월 17일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중계진에 합류해 해설하던 중 '''[[http://www.youtube.com/watch?v=gePja1FsrZs|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중계석 부스 옆에는 [[AJ 리]]도 동행하고 있었다. 2014년 7월 14일 RAW에서 [[WWE 네트워크]]를 통해 2012년에 출시가 된 다큐멘터리 '베스트 인 더 월드'가 방영된다는 광고가 나가며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으나 15일자로 WWE 공식 홈페이지에 있었던 그의 프로필이 슈퍼스타에서 동창생으로 옮겨지며 공식적으로 WWE와 결별을 하게 되었다. 그 직후 팬들의 주도하에 트위터 상에 #ThankYouPunk라는 해쉬태그가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라왔다. 이에 대해 펑크도 트위터에 그간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마지막으로 남들에게 굴하며 살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https://twitter.com/CMPunk/status/489192979916001280|#]][* 마지막 문장을 두고 '헛소문에 휘둘리지 말라'는 해석이 돌아다니는데 남들에게 굴하지 말라는 쪽이 맞다.] 2014년 7월 21일 열리는 AP(얼터너티브 프레스) 뮤직 어워드의 레드 카펫 프리쇼에서 MC를 맡게 됐다. 2014년 9월 3일 그의 변호사가 WWE 측에 비디오게임 WWE 2K15의 로스터 출연과 관련해 이에 대한 초상권의 로얄티를 요구하는 22페이지의 장문편지를 보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펑크 측은 그가 계약위반이나 타사 이적이 아닌 공식은퇴를 했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4년 10월 10일, [[마블 코믹스]]와 손을 잡고 2015년 2월에 발매될 <토르>의 스토리를 집필하면서 코믹스 작가로 데뷔했는데, 예상외로 작품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10월에 발매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일원인 <드랙스>의 단독 타이틀의 작가를 맡게 되었다고 마블 코믹스가 발표했다.[* 단, CM 펑크 혼자 스토리를 쓰는 건 아니고 다른 작가(컬렌 번)와 함께 집필.] 이 소식을 들은 [[데이브 바티스타]]는 당황했다고 한다.~~안 당황할리가~~ 2014년 11월 27일, 자신의 절친인 콜트 카바나의 팟캐스트인 아트 오브 레슬링에 출연해서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탈단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여기서 여러가지 논쟁 거리가 생겼는데, 우선 본인은 '''해고당한 상태라고 한다.'''[* 자신이 러를 떠나버린 다음에 [[빈스 맥맨]]은 출장 정지를 내렸고, 출장 정지 기간이 끝난 다음에도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펑크가 먼저 연락을 몇 번 취했지만 제대로 된 응답을 받지 못했고, 결혼식을 앞두고 트리플 H가 '얘기할 준비가 됐느냐'는 문자를 보내서 펑크는 '난 언제든지 얘기할 준비가 돼 있다. 신혼 여행 갔다 온 다음에 얘기하고 싶다. 근데 내 로얄티는 언제 줄 거냐?'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트리플 H]]는 CM 펑크의 결혼식날에 해고 통보를 내렸고, 해고되었기 때문에 로얄티를 지급받지 못할 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물론 펑크 입장에서 해고 당했기 때문에 이전에 받아야 할 금액을 받지 못한다는 건 어처구니 없는 얘기였고, 결국에 소송전에서 승리하면서 그 돈을 받았다고 한다.] 그것도 자기 결혼식 당일에 해고 통보가 왔다고. 이외에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빼앗긴 부조리와, 몸이 심각하게 안좋았는데 항생제만 주고 투어를 감행시킨 열악한 복지에 대해서 불만을 토해냈다. 특히 트리플 H를 공격했으며[* 일례로 쉴드는 본래 자신의 아이디어였는데 이를 빼앗아갔다고 한다. 또한 2011년에 자신에게 트리플 H가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도 이 각본은 뜬금없고 개연성이 없다는 평이 대다수며 펑크의 커리어를 망쳤다는 평이다.] 빈스 맥마흔의 경우도 말을 번복하는 경우가 잦다며 비판했다. 그 외에도 라이백[* 펑크의 갈비뼈를 부러뜨렸다고. [[http://i.imgur.com/RYpknqg.gif|문제의 장면]] 펑크는 라이백의 행동에 고의성(delibertly)이 엿보인다고 비판했다.]과 크리스 제리코[* 제리코가 한 인터뷰에서 '펑크가 요즘 연락을 해도 받질 않는다. 난 그가 WWE를 떠났든 말든 여전히 친구로 생각한다'고 발언했는데, 펑크가 팟캐스트에서 자신은 WWE 관련 인물들과 아예 인연을 끊은 게 아니라 자신의 얘기를 갖고 팟캐스트나 블로그에서 화제를 이끌어보려는 사람하고만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제리코는 이후에 펑크가 자신을 비판한 것이 아닐 거라고 해명했다. 이후에 2015년 4월 쯤에 2012년 WWE 익스트림 룰즈에서의 펑크와의 경기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다고 밝힌 제리코와 달리 이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한 펑크가 "그 매치는 '진짜'였다. 그때 우리는 서로를 정말로 싫어했다."고 응수했다.] 등을 디스했다. 2015년 2월 19일, 콜트 카바나의 팟캐스트에 나와서 한 말의 영향인지 [[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278031684|WWE 의료진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것도 콜트 카바나와 함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765322|펑크가 팟캐스트에 말한 의료 문제 및 소송 상황 전말에 대한 글]]. 2017년 2월 20일 LA Staples Center에서 열린 RAW 생방송 때 관중의 환호 속에서 [[드웨인 존슨|더 락]]이 CM 펑크에게 '''화상전화를 시도'''했는데 [[빈스 맥마흔|회장님]]과 [[트리플 H|그 사위]]의 심기가 불편했는지 직원을 통해 그만두라고 요청하는 일이 있었다. 락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으나 CM 펑크가 그때 개와 산책을 하고 있어서 전화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락은 보이스메일을 남기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https://www.bleedingcool.com/2017/02/21/wwe-shockingly-not-happy-rock-called-cm-punk-ring-last-night/|WWE Shockingly Not Happy That The Rock Called CM Punk From The Ring Last Night]][* 사실 더 락이 WWE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탑스타니까 무사한거지 다른 레슬러였으면 오너 일가의 보복을 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다만 완전히 흑역사로 덮지는 않았는지 RAW 25주년 기념 방송에서 RAW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그런데 사용된 사진이 하필 빈스 일가를 까는 세그먼트를 할 당시의 사진이 사용됐다(...). 그리고 결국, 2018년 5월 WWE 닥터 크리스 에이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한다. 승소도 승소지만, 이 과정에서 2014년 로얄럼블, 그러니까 CM펑크가 WWE를 탈단하게 된 그 마지막 30인 럼블매치에서 이미 뇌진탕이 의심되는 펑크를 경기에서 빼내기 위해 케인을 투입해 펑크를 제거하고 심지어 의료진 부르려고 '''케인이 펑크를 바리케이트에 쳐박고 아나운서 테이블에 [[초크슬램]]으로 박아버리는 짓을 하고, 펑크를 강제로 빼냈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밝혀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35810|당시 상황 번역]]. [[2019년]] [[4월 20일]]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 MKE 레슬링 흥행에 가면을 쓰고 깜짝 등장해 경기 중이던 선수에게 GTS를 선사하고 퇴장했다. [* 원래는 마스크를 하지 않고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youtube(dfv4GtGuS8A)] [[올 엘리트 레슬링]]의 [[올 아웃 2019]] 개최지가 펑크의 거주지인 [[시카고]]라는 점에서, 올 아웃에 펑크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나오던 차였다. 그러던 중 2019년 9월 스타캐스트 3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떴고, 정말 루머가 현실이 되는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https://gall.dcinside.com/wwe/1735683|CM 펑크가 5년 만에 링 위에 오르다 - 스타캐스트 3 프로모]], [[https://twitter.com/StarrcastEvents/status/1166817940219580418|스타캐스트 공식 트윗]], [[https://www.forbes.com/sites/alfredkonuwa/2019/08/31/cm-punk-starrcast-iii-interview-results-news-and-notes-from-tell-all-during-aew-all-out-weekend/#19aee876adf4|포브스 인터뷰 결과(영문)]] [[파일:01-cm-punk-best-in-the-world-starrcast-III.jpg]] 그러나 오히려 스타캐스트 3에 나온 펑크는 '''프로레슬러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가장 큰 이유는 나이 문제라고.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나 [[드웨인 존슨|더 락]]과 있던 불화설을 직접 잠재우는 한편, [[코피 킹스턴]]과 [[케니 오메가]]를 칭찬하기도 했다. 휴가가 생기고 복지가 조금 나아진 정도지만 그래도 개선된 현재의 선수 복지 여건은 자신 세대와는 다르다며 제법 흥미를 보였다. 이외에도 얼마 전 사망한 고 [[할리 레이스]]를 추억하는 발언을 했다. [[올 아웃 2019]] 당일에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고, 엉뚱하게도 조이 자넬라의 올 아웃 애프터 파티인 자넬라팔루자에 깜짝 등장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